안녕하세요^^ 복이아빠의 연금이야기 복이아빠입니다.
오늘 아침날씨는 너무 상쾌하네요~^^ 아침을 시작하면서 좋은글 하나 올려보아요~
아~주 먼 옛날에 등이 말랑말랑하고 뽀얀 거북이가 살고 있었어요..
거북이는 자신의 등을 무척 자랑스러워했어요..그래서 매일매일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지요..
'어때? 너희들은 꿈도 못 꿀 말랑말랑하고 뽀~얀 내 등이? 정말 부럽지?'
친구들은 만날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거북이가 얄미웠지요..그러던 어느날, 거북이는 갑자기
벼슬 욕심이 생겼어요..
'아~! 말랑말랑 뽀얀 등 덕분에 벼슬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장 용왕님께 달려가 얘기할까?
아, 그렇지! 친구들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
거북이는 열심히 헤엄을 쳐서 친구들이 모여있는 놀이터로 갔어요~
'얘들아~ 나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있니? 제발~ "
친구들은 평소와 다른 거북이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어요...
'음..그게 말이지...나 벼슬을 얻고 싶어 ~!'
"뭐어어? 어제까지만 해도 화장품 모델이라더니...'
그때, 친구들은 거북이를 혼내줄 좋은 생각이 떠올라 흔쾌히 그 부탁을 들어준다고 했어요..
곧바로 용궁을 찾아간 친구들은 용왕님께 외쳤어요..
"용왕님~ 저희가 부탁드릴것이 하나 있사옵니다. 저희들의 친구 거북이에 관한것이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말랑말랑한 등을 정말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잘난척이 너무 심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오호라~ 그것참 힘들겠구나..그래..내가 어찌하면 좋겠느냐?'
'거북이는 벼슬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벼슬을 내려주시되..말랑말랑한 등을 보호해야한다며..
딱딱한 갑옷을 입으라고 명해주십시오..'
며칠뒤 거북이는 용왕님으로부터 편지 한통과 소포 꾸러미를 받았어요..
'보아라..거북아..나는 바다나라의 용왕이니라.. 너에게 벼슬을 내릴것이다..하지만 이 벼슬을 받으려면
매일 이 갑옷을 입고 있어야하느니라..'
결국 벼슬을 포기할수없었던 거북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갑옷을 입고 다녔어요..
거북이가 더이상 말랑말랑한 등을 자랑할수 없게 되자..친구들은 이루 말할수없는 통쾌함을 느꼈어요..
그후 거북이는 갑옷을 입고 있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오늘날 우리는 거북이의 갑옷을 등딱지라고 부르지요..^^
재밌으셨나요? ^^ㅎ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겸손하라~ 라는 내용인것같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날씨는 너무 상쾌하네요~^^ 아침을 시작하면서 좋은글 하나 올려보아요~
아~주 먼 옛날에 등이 말랑말랑하고 뽀얀 거북이가 살고 있었어요..
거북이는 자신의 등을 무척 자랑스러워했어요..그래서 매일매일 친구들에게 자랑을 했지요..
'어때? 너희들은 꿈도 못 꿀 말랑말랑하고 뽀~얀 내 등이? 정말 부럽지?'
친구들은 만날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거북이가 얄미웠지요..그러던 어느날, 거북이는 갑자기
벼슬 욕심이 생겼어요..
'아~! 말랑말랑 뽀얀 등 덕분에 벼슬을 받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당장 용왕님께 달려가 얘기할까?
아, 그렇지! 친구들에게 대신 말해달라고 부탁해야겠어!'
거북이는 열심히 헤엄을 쳐서 친구들이 모여있는 놀이터로 갔어요~
'얘들아~ 나 부탁이 있는데.. 들어줄수있니? 제발~ "
친구들은 평소와 다른 거북이의 행동을 수상하게 여겼어요...
'음..그게 말이지...나 벼슬을 얻고 싶어 ~!'
"뭐어어? 어제까지만 해도 화장품 모델이라더니...'
그때, 친구들은 거북이를 혼내줄 좋은 생각이 떠올라 흔쾌히 그 부탁을 들어준다고 했어요..
곧바로 용궁을 찾아간 친구들은 용왕님께 외쳤어요..
"용왕님~ 저희가 부탁드릴것이 하나 있사옵니다. 저희들의 친구 거북이에 관한것이옵니다.
그 친구는 자신의 말랑말랑한 등을 정말 자랑스러워합니다. 하지만 잘난척이 너무 심해 도저히
못참겠습니다...'
'오호라~ 그것참 힘들겠구나..그래..내가 어찌하면 좋겠느냐?'
'거북이는 벼슬을 얻고 싶어합니다. 그러니 벼슬을 내려주시되..말랑말랑한 등을 보호해야한다며..
딱딱한 갑옷을 입으라고 명해주십시오..'
며칠뒤 거북이는 용왕님으로부터 편지 한통과 소포 꾸러미를 받았어요..
'보아라..거북아..나는 바다나라의 용왕이니라.. 너에게 벼슬을 내릴것이다..하지만 이 벼슬을 받으려면
매일 이 갑옷을 입고 있어야하느니라..'
결국 벼슬을 포기할수없었던 거북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갑옷을 입고 다녔어요..
거북이가 더이상 말랑말랑한 등을 자랑할수 없게 되자..친구들은 이루 말할수없는 통쾌함을 느꼈어요..
그후 거북이는 갑옷을 입고 있는 일이 습관이 되어버렸어요..
오늘날 우리는 거북이의 갑옷을 등딱지라고 부르지요..^^
재밌으셨나요? ^^ㅎ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겸손하라~ 라는 내용인것같네요^^
오늘하루도 즐겁고 상쾌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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